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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단소개

Korea Institute of Atmospheric Prediction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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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1대 단장 이우진 (2021~2023) 2대 단장 미정 (2024~2026)
수치예보모델은 미래의 날씨를 예측해내는 거대 소프트웨어 입니다.
(재)차세대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장 이우진
사업단이 개발한 수치예보모델은 기상청 슈퍼컴퓨터에 탑재하여 일기예보 업무에 활용됩니다. 미국,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196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수치예보모델을 개발해왔으며, 하나의 모델 근간을 유지하면서 지금까지 개량에 개량을 거듭해오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의 일기예보를 통해서 모델 성능은 현장에서 곧바로 비교되고, 각국의 기술 격차는 결국 오랜 시간 동안 축적한 기술력의 차이로 나타납니다.
이에 기상청은 국내 기상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2011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형수치예보모델(KIM)을 개발하는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KIM 모델은 현재 기상청에서 일기예보 업무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KIM 모델의 예측 성능은 12km 해상도의 전지구예보모델로서 선진국과 유사한 수준으로 올라왔습니다.
저희 (재)차세대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에서는 KIM 모델의 기반위에 후속사업으로 차세대 수치예보모델을 개발하고자 2026년까지 연구개발에 참여합니다. 차세대 수치예보모델에서는 3가지의 통합적 기능을 구현하는데 주력하고자 합니다.
단장사진
수치예보모델은 미래의 날씨를 예측해내는 거대 소프트웨어 입니다.
단장사진
(재)차세대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장 이우진
사업단이 개발한 수치예보모델은 기상청 슈퍼컴퓨터에 탑재하여 일기예보 업무에 활용되게 됩니다. 미국,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196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수치예보모델을 개발해왔으며, 하나의 모델 근간을 유지하면서 지금까지 개량에 개량을 거듭해오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의 일기예보를 통해서 모델 성능은 현장에서 곧바로 비교되고, 각국의 기술 격차는 결국 오랜 시간동안 축적한 기술력의 차이로 나타납니다.
이에 기상청은 국내 기상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2011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형수치예보모델(KIM)을 개발하는 사업을 진행되었으며, KIM 모델은 현재 기상청에서 일기예보 업무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KIM 모델의 예측 성능은 12km해상도의 전지구예보모델로서 선진국과 유사한 수준으로 올라왔습니다. 저희 (재)차세대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에서는 KIM 모델의 기반위에 후속사업으로 차세대 수치예보모델을 개발하고자 2026년까지 연구개발에 참여합니다. 차세대 수치예보모델에서는 3가지의 통합적 기능을 구현하는데 주력하고자 합니다.

첫째

한반도는 정밀하면서도 주변 지역과 역학적으로 균형을 이루는 격자 체계와 물리과정을 지향합니다.

둘째

대기와 맞닿은 해양, 지면 등 경계 모델을 대기 모델과 접합하여, 초단기에서 30일까지 이음새 없는 예측을 추구합니다.

셋째

앙상블 자료동화 방식을 응용하여 시·공간적으로 떨어진 다양한 관측 자료를 한데 묶어, 대기와 경계조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이를 통해 차세대 수치예보모델은 일기(10일) 예보와 연장중기(30일) 예보 품질을 높이는 데 직접적으로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유체 역학 방정식의 수치 해석, 슈퍼컴퓨팅 계산 기술을 비롯한 수리과학 분야에도 학문적으로 기여할 것입니다. 나아가 앙상블 칼만필터를 응용한 기상 분석, 온실 기체 배출량의 역모델링, 지구 시스템 모델링 기술은 대기 환경과 기후 변화의 문제를 풀어가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국내 기상 관련 주요기관
국내 기상 관련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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